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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워요~

2017-09-12 - SEOUL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워요~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워요~

의식이 없고 호흡을 안 하면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 팔을 곧게 펴고 쓰러진 사람의 몸통과 수직이 되도록 손꿈치를 가슴에 올려놓는다. 성동안전생명배움터에서 ‘안전교육’ 누군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다면 나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심정지는 내 가족과 이웃,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 질문의 해답을 얻기 위해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생명안전배움터로 생명안전체험 교육을 다녀왔다. 심정지 위급상황은 놀랍게도 집에서 발생할 확률이 64.5%로 가장 많다고 한다. 그 다음은 도로가 11.1%, 공공장소 및 기타 장소가 뒤를 따랐다. 심정지가 발생한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리저리 쉽게 변하지 않는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이 정상 상태로 소생할 수 있다. 4분의 중요함이 여기에 숨어있다. 여기서 말하는 4분은, 내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 후부터 4분 간의 시간이다. 그 4분이 골든타임이다. 4분 안에 무엇을 어떻게 어떤 순서대로 할지 설명하려고 한다. 설명에 앞서 ‘위반신호 30, 2번’을 기억하자. 이유는 뒤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심폐소생술 1단계는 ‘위험물 확인 및 동의 구하기’이다. 먼저 주변의 위험요소를 확인하여 처치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이때 의식이 있는 성인 환자에게는 본인에게 동의를 구하고, 미성년자 및 의식이 없는 성인 환자에게는 주변에 있는 보호자에게 동의를 구한다. 보호자가 없는 미성년자, 무의식 성인은 동의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데 이것을 묵시적 동의라고 한다. 시간도 없는데, 동의 절차 없이 그냥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안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된다. 이유는 응급처치 결과에 상관없이 일반인 처치자가 갈비뼈 골절 등 상해에 따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2단계는 ‘반응 확인’이다. 쓰러진 사람이 반응이 없다면 3단계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곳이라면 주변 사람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 확보를 요청한다. 쓰러진 사람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몸을 흔든다든지 물을 끼얹는 행동은 척수 손상과 기도폐쇄 등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대신에 어깨 근육(승모근)을 자극하고 소리를 내어 부른다. 반응이 없다면 4단계 ‘호흡확인’에 들어간다. 피부 중 가장 예민한 손등을 코로 가져가 3초간 숨을 쉬는지 확인한다. 호흡이 없다면 심장과 폐 기능이 정지되었다는 뜻이다.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심장이 있는 가슴 위를 눌러 심장을 뛰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심장은 어디 있을까? 가슴 가운데에 있다. 좌측과 우측 젖꼭지 가운데 부분을 ‘30회 가슴 압박’을 한다. 이것이 5단계다. 횟수를 30회로 정한 것은 일종의 규칙이다. 팔을 곧게 펴고 쓰러진 사람의 몸통과 수직이 되도록 손꿈치를 쓰러진 사람의 가슴에 올려놓는다. 5~6cm의 깊이로 압박한다.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면 갈비뼈와 복장뼈에 골절을 입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단계는 ‘2회 숨 불어넣기’다. 기도 확보 후에 코를 막고 약 1초 간격으로 가슴이 살짝 올라올 정도로 2회 숨을 불어넣는다. 영‧유아(만 3세 이전)의 경우 코와 입을 한꺼번에 덮어 숨을 불어넣으면 된다. 영 ‧ 유아의 심폐소생술은 손가락 2개를 사용해 4~5cm 깊이로 압박하고, 속도와 횟수는 성인과 동일하다.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법 교육 시간(좌),…
Source: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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