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수다] 혼자회의가 왜 필요한거야?

혼자회의-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 비법 스마트폰 검색 중에 길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 ‘내가 뭘 하려고 했지, 뭘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고 말이다. 일도 그렇다. 계획 없이 일하다 막상 중간에 끼어든 일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놓치고 만다. 정작 먼저 할 일을 뒤로 미루다 ‘왜 그 일 안 했느냐’고 말을 듣는다.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나? 어떤 것이 더 중요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아지면 일의 효율성도 떨어진다.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더십과 시간 관리 등 다양한 조직 내 소통을 주제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야마자키 다쿠미의 <혼자회의>는 잃어버린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실천 가능한 것들이다. 이조차도 힘들면 다른 일도 어렵다. 하지도 못할 것, 지키지 못할 것 갖고 해보라고 하면, 며칠 하다 만다. <혼자회의>의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준다. 본문 중 혼자회의의 다섯 가지 유형은 실용적이다. “평상시에는 항상 표면의 감정만으로 모든 것을 고민하거나 결정하고 생각했지만, 혼자회의를 정기적으로 하다 보면 새로운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지금까지는 생각지도 못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33쪽 중 나에게 질문하는 것은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저자는 이러한 질문 습관을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종이에 써볼 것을 권한다. 몇 가지 안건을 같이 놓고 회의하지 말고 한 가지를 갖고 회의해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구체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 회의는 얽힌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모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는 것은 삶의 방식에 아날로그적 도구를 가져오는 것이다. 물론 선택 가능한 일이다. “많은 일을 머릿속에서 처리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컴퓨터나 종이 위에 일단 끄적여봄으로써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지거나 구체화되기도 한다.”-90쪽 중 살아가는 일은 내가 모르는 나를 알아내는 일이다. 살아가는 일은 숨겨진 재능이나 감춰진 마음을 드러내는 일이다. 알아야 할 것은 상대의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의 길이다. 혼자회의는 그러한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을 저자는 강조한다. 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일을 만나고 싶다면 혼자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혼밥’, ‘욜로족’, ‘1인 기업’과 ‘1인 미디어’ 등 새로운 용어들이 늘어나는 지금, 때로는 협력하지만 때로 철저하게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누리고 싶은 사람들의 삶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혼자서 하는 브레인스토밍은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 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진짜 능력을 깨닫지 못한 채 인생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96쪽 중 <혼자회의> 많은 기업들이 1인 가구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이 제안한다. 다른 쪽에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삶의 방식은 선택이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을 더 앞에 두어야 할까? 그건 우리의 인생, 삶이다.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자 한다면 나를 들여다보는 일에 좀 더 충실히 시간을 쓸 일이다. 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어도 각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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